lov.it diary

오랜만의 3오프

매야 2013. 7. 25. 23:03

오랜만의 3오프에 감사함을 느낀다..ㅠ

아 드디어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간다.

하지만 막연히 또 우울해질려고한다 ㅠ 내 길이 이길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.

병동에 있으면서 느꼈던건 환자들이 오히려 나한테 힘이 많이 되어줬다

간호사일을 하면서 환자들이 나에게 고맙다고 그러셔서 내가 더 감사했다

내 일에 보람을 느낀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좋았다

중환자실보다 수많은 입퇴원이 있고, 그런 절차 가운데서 너무나 헷갈려서 어려웠지만..

그래도 그런 경험을 해서 내가 더 성장할수 있었겠지


다음달부터 잘할수있길..

근데 DDEENNNN 근무를 어캐주지 ㅠ 너무하심